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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s cacharreros

    “도서관을 자기 집처럼 느끼지 못하는, 멀고 낯선 이웃들과도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자연스럽게 또 다른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물리적인 경계나 공간은 관계 맺기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가?” Los Cacharreros는 잡동사니 장수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잡동사니 장수는 마을을 떠돌며 집집마다 소식을 전파하는 몫을 했습니다. 그 때문에 자잘한 이야깃거리도 그저 지나치지 않는 사람을 '참견쟁이', '오지랖 부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Los cacharreros'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현대적 감각에서 해석하면, 'Los Cacharreros'는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고, 말을 걸고, 사람들을 서로 연결하는 일이 환대와 사회적 포용의 중요한 실천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Los Cacharreros〉는 도서관이 지녀야 할 오지랖,  곧 이웃에게 먼저 안부를 묻고 관계를 이어가는 환대의 감각을 담은 컬렉션입니다.  2026 NEXT LIBRARY Satellite Seoul의 세션 〈Constellation of Library〉에서 참여자들과 함께 만든 공동 컬렉션입니다. “Is it possible to build lasting relationships even with distant, unfamiliar neighbors—those who do not feel at home in the library?” This question naturally led us to another one: “Are physical borders or spaces really that important?” We came to agree that what truly matters is a mindset that nurtures and sustains curiosity, and we gathered our materials from that perspective. Los Cacharreros is a Spanish word meaning “junk dealers” or “tinkers.” Traditionally, these traveling dealers moved from village to village, carrying small goods and sharing news from house to house. Over time, the term also came to refer to people who do not simply pass by small stories—those sometimes seen as “meddlers” or “nosy people.” In a contemporary sense, Los Cacharreros can be understood as a form of hospitality: the practice of reaching out first, starting conversations, and connecting people with one another as an act of social inclusion. 〈Los Cacharreros〉 is a collection that reflects the kind of “benevolent nosiness” a library might need: the willingness to ask after neighbors first, notice small stories, and keep relationships alive. This collection was co-created with participants during the 〈Constellation of Library〉 session at NEXT LIBRARY Satellite Seoul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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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2. 퍼머컬처

      생태사회를 꿈꾸는 개인이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농촌 뿐 아니라 도시나 교외에서도 자연처럼 작동하는 생태정원의 즐거움을 누리는 방법.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이에게 퍼머컬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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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사를 시작해 볼 마음

    갓 농사를 시작하는 생초보 농부부터 내공 쌓인 베테랑 농부까지, 도시 농부에 관한 자료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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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71. 지구의 주인

    “저는 지구의 주인은 곤충이라고 생각해요. 전 세계 동물은 150만종으로 이중 조류가 1만종, 포유류가 4000종입니다. 그리고 곤충은 100만종에 달해요. 전세계 동물의 3분의 2가 곤충이기 때문이죠.” 정부희 곤충학자의 말입니다.  자연관찰자들은 '알면 보인다 알면 사랑한다'라고 합니다.  곤충을 알아갈 수 있는 자료들을 모았습니다.  ※ 파주 가람도서관 '부엉이책장'의 벌레 혐오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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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비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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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형용사에 해당하는 단어나 쓰임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영어책

    초등학교 4, 5학년을 대상으로 문법 설명을 하지 않고 영어 책을 읽음으로써

    자연스럽게 문법을 체득시킬 수 있는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우연히 제가 사는 지역 도서관에서 "Today I Feel..."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자료라는 생각이 들어 이런 비슷한 책이 더 있을까 해서

    도움을 요청드려 봅니다.

    등록일 : 2025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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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TCK (Third Culture Kid, 제3문화아이들) 관련된 자료들이 궁금합니다!

    TCK는 'Third Culture Kids'의 줄임말이며 한국어로는 '제3문화 아이들'이라고 한다.
    성장기 동안 2개 이상의 문화적 배경을 경험하며 자란 사람들을 말하며 또 다른 말로는 CCK (Cross Culture Kids)라고도 한다.
    TCK는 부모 나라의 문화(제1문화)에도 완전하게 속하지 못하고, 해외 문화(제2문화)에도 완전하게 속하지 못하지만, 제1문화와 제2문화를 양쪽 모두 받아들여 만들어진 새로운 제3의 문화 속에서 살아간다는 뜻이다.

    TCK의 핵심 요소는 성장기에 외국 문화를 경험했다는 점이다. 성장기(1~18세)는 문화 가치관과 언어정체성의 기초가 확립되는 시기이다. 어른이 된 후에는 외국 문화 경험이 '문화 차이' 정도로만 인식되며 외국 체류 경험도 '특별한 추억' 정도로만 기억되는 반면, 성장기에 속하는 아동과 청소년은 향후 귀국하거나 성인이 된 후에도 과거의 외국 문화 경험에 큰 영향을 받는다. 즉 외국에서 성장기를 보내거나 또는 자국에서 외국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사람들에게는 해당 외국 문화 역시 사고방식이나 정체성을 구성하는 일부가 된다.

    위 인용은 나무위키에서 발췌한 TCK에 대한 정의입니다. 저 또한 미국 등 여러 나라를 오가며 다문화적인 정체성과 가치관을 가진 성인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저와 닮은 TCK들과 함께 일하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넓은 문화적 이해도, 다름에 대한 수용능력, 언어구사능력 등 TCK만이 가진 장점이 많습니다만, 정체성의 혼란과 소속감의 부재 때문에 고생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저와 친구들의 TCK 경험을 녹여 낸 팟캐스트를 기획 중에 있는데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이와 관련된 자료들을 만나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서비스를 알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24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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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인플레이션을 주제로 한 또는 배경이 되는 문학작품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서로 일하고 있고 사서이면서 이런 정보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이 너무 부끄럽지만...... 

    집단지성을 위해 용기내어봅니다.

    최근 사과가 한 개 만원이 되고, 귤 한봉지가 만원, 농산물의 가격이 급등하고 모든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고 있는걸 보고,

    미친물가를 주제로 목록을 다양하게 작성해서 마을사람들과 함께 보고 싶어요. 

    자료를 찾아보니, 농산물 가격이 인상되는 이유는 다양했고, 주로 사회과학, 자연과학, 분야의 책들은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문학은 찾기가 어려웠어요. 

    문학은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투영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설, 희곡, 영화 등 인플레이션이 주제이거나 배경이 되는 자료를 도움 받고 싶습니다. 

    * 익명을 요청드려도 될까요?

    등록일 : 2024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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