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속의 판타지서정오님의 '옛이야기 들려주기'에 이어 이재복님의 '판타지동화세계'속에 푹~~~~~빠져있는지 벌써 3주째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저는 어제가 첫모임이었네요...ㅠㅠ 지금까지 함께한 책들이 '가슴'으로 읽어왔다면 이번 책은 '머리'로 읽어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작성자 : 산마음등록일 : 2006.02.09조회수 : 5503
7기 어머니 독서회는 언제쯤 모집하시나요?참여하고 싶은데 언제쯤 모집하시나요? 항상 맘 뿐이고 아직 한번도 느티나무에 문 두드려보지 못한 소심맘입니다. 좋은 기회를 통해 공부해 보고 싶네요.
작성자 : 권오경등록일 : 2006.02.08조회수 : 5296
2005년을 보내며 소식 정리합니다.어느새 해를 넘겼네요. 에고고...ㅎㅎ 11월 8일 화요일 세시간을 함께 보냈군요. 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아이에게 엄마의 말과 행동이, 또 첫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진정한 '자율'의 의미가 무엇일지... 공부와 대학과 직장, 돈, 그리고 교육의 의미..
작성자 : 가마솥등록일 : 2006.01.02조회수 : 6141
2005년 마지막 모임을 마치며...달력을 보니 오늘 모임이 올해 마지막 모임이었네요... 6기인 '산마음'이 합체(?)이후 첫 독서모임이어서 인지 산뜻^^ 발랄^^진지^^ 초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동안...,,,,에 이어 을 읽으면서 '내 울타리안'의 '내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임을 깊이..
작성자 : 산마음(6기)등록일 : 2005.12.28조회수 : 4936
독서회연합 송년모임<한 해를 보내며>2005년을 보내며...... 어머니독서회에서 12월 26일(월요일,오전10시~12시) 송년모임을 가집니다. 예쁘게 새로 단장한 도서관에서의 송년모임이라 의미도 크겠지요. 작지만 오붓하고 소담한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회원 모두가 짧은 이야깃거리, 작은 먹거리들을 보따리 보따리 담아..
작성자 : 김경희등록일 : 2005.12.20조회수 : 4832
책빌리는 곳이 환해졌어요~ 뭐가 바뀌었을까요? 맞아요~~^^ 대출/반납대가 확 바뀌었어요. 새옷으로 갈아입었거든요~~ 어머니독서회 3모둠이 선물해주셨답니다. 겨울이 오는데 가리개 색깔이 너무 추워보였대요. 천을 골라 바느질까지 직접 하셔서 오늘 붙여주셨어요. 세탁할때 붙여놓으라고 한세트 더 선물하는 센스!!까지..
작성자 : 도서관등록일 : 2005.11.21조회수 : 5405
가마솥소식입니다.모태서 전하지요.^^ 지난 9월 12일 윤구병님의 와 를 함께 보고 이야기했습니다. 학교이야기와 우리의 삶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준비중인 '책또래'이야기도 했구요. 9월 26일 와 거기 소개된 동화 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오신 분이 세분..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10.05조회수 : 5202
나무와 풀꽃과 친구하기여름부터 피기 시작하여 지금껏 소담하게 피어있는 맥문동을 보신적이 있나요... 혹시....느티나무도서관에 오신다면..바로옆 놀이터주위에 눈길을 한번 돌려보세요.. 맥문동은 그늘을 좋아해서 소나무아래나 큰 나무 아래에서 잘 볼 수 있답니다. 겨울내내 푸른잎을 볼수도 있구요...보라색 꽃이..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5.09.06조회수 : 5873
가마솥을 알립니다참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 어느새 모르는 이름도 참 많아졌고 느티나무가 더 크고 소중한 곳으로 자란 걸 봅니다. 우리가 늙어갈 때까지 계속 잘 자라겠죠? 느티나무는 무지 오래 살더라구요. 사오백년은 거뜬하게.^^ 가마솥은 느티나무어머니독서회 한 모둠의 이름입니다. 낮 시간에 ..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9.01조회수 : 5285
모두들....안녕하시죠..모두들... 안녕하시죠... 저는 지금 느티나무의 그늘이 부럽지(?) 않는 팔공산의 넓은 품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갑자기 내려오게 되어서... 독서회6기분들과 책,자료보수 도우미분들께 연락도 못드렸네요. 이곳에는 인터넷을 할 수가 없어서 간만에 느티나무에 들어오니 하늘을 향해 쭉..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5.08.16조회수 : 5069
독서회 4기의 방중 활동 중간보고4기는 더운 여름을 아이들과 함께 보내고 있답니다. 일단 도서관 모임은 잠시 멈추고 방학을 맞은 우리 아이들과 여기저기 다니고 있답니다. 첫째주, 탄천에 있는 물놀이장에 갔다 왔어요. 아침부터 서둘러 넓직하니 자리잡고 신나는 물장구치며 넘 재밌었어요. 그날의 일품은 역시 따끈한 사발면(..
작성자 : 박현정등록일 : 2005.08.09조회수 : 5385
우리 아이 꼭두각시가 되지 않도록~~~가끔씩 바람(?)에 흔들릴때면 '피노키오'노래를 부르며 저 자신을 다잡아봅니다. 피 노 키 오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파란 머리 천사 만날 때는 나도 데려가 주렴 피아노 치고 미술도 하고 영어도 하면 바쁜데 너는 언제나 공부를 하니 말썽장이 피..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5.06.23조회수 : 6174
달라진 이야기방~ 보러오세요~^^오늘 도서관이 끝난 5시 쯤... 수현이,기준이,가은이 그리고 저 이렇게 넷이서 이야기방을 꾸몄습니다. 작년 어머니 독서회 모꼬지 때 4모둠 연극 배경으로 쓰였던 나무와 새,해,달을 벽에 붙였죠. 사실 저의 계획은 거기까지였어요. 글루건을 가져다가 빨간 벽에 아기자기 하게 붙여야겠다....
작성자 : 이유정등록일 : 2005.05.20조회수 : 5167
오늘 오리엔테이션 다녀왔어요오전 모임을 다녀와서 생각이 많아졌네요. 요증은 무슨무슨 모임이나 여러 단체에서 하는 강좌들이 많지요. 자ㅣ는 이제껏 10여년간 아이 둘 키우면서 그 흔한 문화센터도 안 다녔답니다. 그냥 배워서, 내것만 만들고 끝인게 싫었어요. 그렇다고 스스로 나서서 뭔가를 꾸밀 위인도 못되고...
작성자 : 곽선진등록일 : 2005.05.19조회수 : 5171
안내의 말씀구성이면...가깝지 않은 거리지만 저희 도서관에 오시는 회원분도 꽤 계시지요. 저는 도서관에서 도우미회 일을 담당한 사람인데... 님의 글을 보고, 안내를 좀 드리고 싶어서요. 저희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좀 늦어져서 소모임에 대한 약간의 변경 내용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엄마랑 동화방...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5375
쿠슐라와 그림책 이야기어머니 독서회에서도 많이 읽으셨죠? 전 이 책을 읽다가 눈이 확~~뜨였어요. 아이들이 책을 어떻게 느끼는지 아주 생생하게 쓰여있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책을 선정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어른이 필요하다는거요. 내 아이의 부족함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도 쿠슐라 부모에게 배..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6조회수 : 5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