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독서회 '파도' 후기 '파도'를 보고 얘기 나눴습니다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어느 고등학교 역사 수업에서 실제 벌어진 일을 각색한 소설이고 이 사건 이후 3년 동안 당시 일에 대해 그 누구도 입을 열지 않았다고 하지요?신입회원이 오셔서 분위기 새로웠습니다. 은경희씨 반가웠구요~~다음 모임은 23일 책은 6인..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4.09조회수 : 7323
설명회와 간담회의 아주 작은(?) 차이오늘은 설명회와 간담회의 아주 작은(?) 차이를 간단히 요약해서 그려보려고 합니다. 물론, 간담회라 함은.."정답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대화모임"입니다.지난 3월 29일 공지에서 "이사장님과 자원활동가들이 모이는 자리"라고 한 이 만남의 자리를간담회라고 하면 어떨까 조..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4.06조회수 : 7973
도서관의 '공공성'에 대해 묻다 저는 오랫동안 도서관의 자원활동가로 일해 왔고, 지금은 도서관 이용자로 있는 강기숙입니다. 몹시도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었지만, 도서관이 모토로 내세운 ‘공공성’이라는 말에 매료되어 도서관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나처럼 이기적인 인간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3.03.31조회수 : 8341
자원활동가 눈으로 바라본 자원활동가 <강물처럼>님의 글을 읽고 참 반가웠습니다. 적어도 “누가 보면 목숨걸고 도서관에 헌신한 사람인줄ㅋㅋ”와 같은 한 마디보다 더 강하고 진지하게 제 자신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도서관이 무엇인가 또는 무엇이어야하는가..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3.27조회수 : 8354
[느티나무도서관 활동설명회] 를 다녀와서현재 저는 <책또래> 자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고 서둘러 준비를 해서 느티나무 도서관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제 시각에 가면 차를 세울 곳이 없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9시 50분 도착. 다행히 지하카페로 내려가는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
작성자 : 강물처럼등록일 : 2013.03.26조회수 : 7400
설명회에 다녀와서... “두손,두팔 활짝 벌려 환영합니다”란 문구가 진정성있게 느껴지며 자원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 2009년 4월이었습니다. 지금 뒤돌아 보면 자원활동을 신청하고 개인적 상황이 맘편히 자원활동을 하기에 별로 좋지 못했음에도 열성으로 도서관에 들락거리기 시작했던 것을 보면 느티나무와 ..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3.03.26조회수 : 6548
느티나무에 대한 단상...오늘 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더군요.그만큼 많이 궁금하고 할 말도 많으셨으리라 짐작합니다.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건 내용보다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멋지고 찬란한 비전보다는 어떤 내용이 어떤 과정을 거쳐 결정되었는지, 그 과정에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3.03.26조회수 : 7072
민들레독서회-남자아이 여자아이 남자아이 여자아이 - 좋은 교사나 부모는 모두 각각의 아이들이 얼마나 독특한 존재인지 잘 알고 있었고 그 아이들이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한다. -성별과 나이 고려 성별차이 –남자의 뇌 여자의 뇌는 다르다. 모험심 공격성이 다르다. 남자아이들..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3.13조회수 : 7781
이 혼란 또한 곧 지나가겠지요.... 느티나무도서관 이용자이자, 후원자이며 그리고 보수팀 자원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이원유입니다. 요즘 느티나무 누리집에 올라오는 공지를 보면서 엄청난 충격에 빠져 있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합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시겠지만 공식적으로 올라오는 공지임에도 불구하고..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3.13조회수 : 7652
3월 9일 <이런 사람 있었네>저자 강연을 기다리며... 나는 참 행운이 많은 아줌마이다. 사는 주변에 도서관이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가 있는 여기 용인 수지에 살아서 말이다. 국공립 도서관, 동네 작은 도서관 그리고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느티나무도서관까지. 이렇게 성격과 개성이 다른 도서관들이 내 주변에 든든히 있으니 천하의 배경을 얻..
작성자 : 곰팡이꽃등록일 : 2013.03.04조회수 : 6924
<마을이야기> 출판과 출판 낭독회 <출판 소식> 출판소식 전할게요!인터뷰스터디 독서회에서 기획한 <마을이야기>가 출판되었습니다.처음 책을 만들기로 하고 편집회의를 하던 날. 아는 것이 없으니 무엇을 해야 할지막막하기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요...기획을 하고 편집회의를 하고 논문을 읽고 ..
작성자 : 고경희등록일 : 2013.02.26조회수 : 6953
민들레독서회-인더풀다음 모임은 3월 5일 책은 '남자아이 여자아이'입니다인더풀 발췌문 인더풀 – 오쿠다 히데오 -신경증에 대한 역설적 접근방식. 문제를 바닥을 칠때까지 따라가 보는 시각과 경험 이라부 : 미치광이와 정상인의 거리를 한없이 제로로 만드는 인격. 신경증 그것은 아마도 생명으로 태어..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3.02.19조회수 : 7281
민들레 독서회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를 읽고 애기나눴습니다. 연말이라고 케잌들을 가져오셔서 그것도 나눠먹었지요.다음은..'한아이' 토리 선생님과 한 아이의 관계를 들여다볼수 있는 책입니다두주 후가 1월 1일이아 담 모임은 삼주 후 1월 8일에 합니다.담에 뵈요~~공부의..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2.18조회수 : 6756
12월 4일 민들레 독서회 후기 민들레 독서회 했습니다책은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대화법과 내 말 속의 폭력성에 대해 얘기 나눴습니다.다음 모임은 18일 책은 고미숙 저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입니다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 -사춘기 내 아이와 마음이 통하는 비폭력대화 -사춘기 자녀들은 부모보다..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2.03조회수 : 6887
11월 20일 독서회 후기민들레 모임했습니다.단촐하게 넷이 앉아서 했네요대안학교 이야기도 했지만 아이들 은둔에 대해 우울증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했고요~아이들과 얘기하는 것에 대해 나누다가다음 모임에서는 대화법에 대해 하기로 했습니다....그래서 책은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로 정했습니다모임날은 12월 4..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1.20조회수 : 7515
11월 6일 민들레 독서회 후기 네명이서 단촐하게 모임했네요 좀 추웠지만...다음 모임은 11월 20일 화요일이구요책은 민들레 83호 공교육의 대안 공교육 입니다.불편해도 괜찮아 -영화를 매개로 인권 생각하기. 다름과 불편함 인권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아이도 이해합니다. 불편함에서 인권감수성이 옵니다. 대접받고 싶은..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2.11.06조회수 : 8176